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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자사 신조팀 인천/부산항 견학 방문|

  • 한중훼리
  • |조회수 : 3567
  • |추천수 : 0
  • |2017-11-29 오후 6:15:46

       









                    (팬스타드림호 방선)



                 (인천 신항 안내)

                   (신항 1~2번 선석)

                  (신항 3~4번 선석)

                (신항 5번 선석 하부)

                  (신항 5번 선석 상부)

                     (인천 신항)



                (위동훼리 NGB5 방선)


       

상해 708 설계원의 파트별(선체부,기관부,전기배선설비부,내장부) 설계팀 직원들과

합자사 선관부장, 코스코선무공사 총경리,부총경리등 총8명의 신조팀이

11월 20일 석도훼리를 이용하여 인천항에 입국했습니다.


이번 신조팀의 방문 목적은 합자사 신조선의 기본설계는 끝났지만

조선소 커팅 이전에 최종적으로 보완할 부분을 다시 한번 체크하고

2019년 하반기에 개장될 인천신항의 선석 상황과 신조선이 최적으로 부합될 수 있도록

누락되거나 미진한 부분에 대한 검토와 확인을 위함입니다. 


이번 견학단은 중국 신조팀과 함께 한국의 김영윤 주주님, 오동훈 합자사부총경리,

이주환 이사등 총11명이 함께하였으며 아래의 기본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21일..

부산항을 방문하여 부산항 항만 시설등의 견학과

팬스타드림호를 방선하여 하역 작업 상황과 내부 인테리어 및

편의시설등에 대한 견학을 하였고

여객 서비스에 관한 많은 노하우들을 공부하였습니다.


22일..

인천신항 현장을 방문하여 IPA의 신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직접 1번~5번 선석까지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치수등을 실측하였습니다.  


23일

위동훼리 NGB5호를 방선하여 하역 동선을 체크하고

시설과 장치들의 위치 및 현황들을 파악하였습니다.

그리고 객실부분의 인테리어 및 선내 시설에 관하여 상세히 분석하였으며

NGB5호 편으로 출국 하였습니다.


합자사는 이번 신조팀의 최종 점검을 끝으로

신조선 개시를 위한 사전 일련의 과정들을 모두 끝났으며

다음달 즈음 본격적으로 신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말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노력이 더해져서

이번에 건조되는 우리의 신조선은 한중 최고의 카훼리선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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