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자사 양국 동사 및 주주대표)

                                   (2019년 취항 예정인 신조선에 관한 PT)

                                               (청도코스코 신조팀의 PT)

연태중한윤도의 제8기2차 동사회가 산동성 연태시에서 2017.10.19일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동사회에서는 합자사의 상반기 실적에 대한 업무보고 및

합자사가 계획하는 신조선 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신조선 사업에 관한 보고는 청도코스코 소속 단계강 동사가 하였습니다.

신조선은 2019년 하반기에 취항을 목표로 현재 기본설계 및 조선소가 확정되었으며

금년 말경부터 본격적인 건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금번의 신조선은 10급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안정성과

최고의 엔진 채택으로 크루즈급 진동(2급)의 정숙성을 시현할 수 있도록 건조 될 계획입니다.

또한 건조 이후에도 서비스속도의 저하없이 항상 20노트의 서비스속도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하여 

인천/연태항간을 항상 12시간내에 운항할 수 있도록 엔진의 선택과 적용에 집중하였으며

여객구역의 고급화와 함께 실용적인이고 편안한 공간 배치가 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끝으로 신조팀은 2019년에 취항될 합자사의 신조선이

향후 타사의 신조선들을 포함한 한중간 국제카훼리선중에서

단연 최고의 선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