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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쉬핑가제트 인터뷰 (2016.03.17)|

  • 한중훼리
  • |조회수 : 758
  • |추천수 : 0
  • |2016-08-31 오후 5:04:00
“고객중심 경영으로 위기극복”

인터뷰/ 한중훼리 곽인섭 사장
조속한 시일내 신조선 확보 결정
인천 신국제여객터미널 갠트리크레인 설치 긴요

취임 4개월째를 맞은 곽인섭 이사장은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선포한 회사 비전과 경영전략, 선박 안전 정책에 대해 밝혔다. 곽 사장은 위기 극복을 위한 변화의 일념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전면에 내세운 비전을 수립했다고 말하고 고객만족과 기업이익 극대화를 경영철학으로 제시했다.

곽 사장은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향후 4년 안에 신조선을 도입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운항선박인 <향설란>호 인수 이후 개보수에 집중해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지만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선 선박 신조가 필수적이라는 진단이다. 그는 또 새로 짓고 있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갠트리크레인을 설치해 하역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Q. 취임하신 지 3개월이 지났다. 소감을 듣고 싶다.

공직 34년을 거쳐 처음으로 민간기업 CEO(최고경영자)로 발을 디디면서 걱정과 부담이 많았던 시간이었다. (해양수산부) 현직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면서 현장의 중요성을 안다고 자부했지만 막상 치열한 경쟁시장을 접하고 보니 현실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렵고 복잡하다는 걸 느꼈다.

한중간 카페리업계의 현안 과제도 많고 우리 회사의 어려움도 많다. 앞으로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다행인 것은 업계 CEO들이 모두 협조적이고 우리 회사 직원들도 의욕적이어서 매일매일 즐겁게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Q 지난해 카페리시장이 많이 어려웠다. 한중훼리 실적은 어땠나?

지난해에는 저희 한중훼리뿐 아니라 거의 모든 선사들이 글로벌 경기 회복의 지연과 중국의 두드러진 성장세 둔화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한중 카페리시장은 중국내 산업시설 공급과잉과 인건비 상승으로 현지공장의 철수 및 축소 현상이 심화돼 전반적으로 물동량이 감소하는 추세에서 작년에는 메르스까지 겹쳐 더욱 어려웠다. 다행히 유가가 하락해 겨우 채산성을 맞출 수 있었다고 본다. 저희 회사도 지난해에는 화물과 여객 모두에서 수익률이 상당히 하락했다.

Q. 지난달 말 회사 비전을 새롭게 수립했다. 비전 수립 배경과 의미를 듣고 싶다.

카페리업계는 오랜 기간 동안 비교적 독점적 항로를 운영하면서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해 왔지만 지금 저희들이 인식하는 상황들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많은 지표들이 회사가 심각한 위기국면에 진입하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회사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저와 임직원들이 함께 공유하고 있었고 서로가 머리를 맞대서 함께 극복하자는 일념으로 비전을 수립했다.

이번에 저희가 비전으로 수립한 “한중훼리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킵니다. 안전! 감동! 정확! 스마트한 서비스 제공 - 위 페리 하오(We Ferry hao)”는 지난 15년 동안 한중훼리가 이어온 고객중심 경영을 더욱 강화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염원과 함께 선박의 안전운항과 정시운항을 회사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정해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저희 회사의 지향 목표를 의미한다.

Q.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제고됐다. 한중훼리의 안전대책이 궁금하다.

카페리는 여객과 화물을 같이 운송하기 때문에 선사로서는 안전운항 확보가 선사 경쟁력의 핵심이고 경영자가 최우선해야 할 기업가치라고 생각한다. 저희 회사는 전사적인 지원으로 자체적인 안전관리체제를 구축하고 선원과 승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우선 역점을 맞추고 있다.

또 상시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경영문화가 확대되고 선박안전이 모든 업무의 최우선 과제임을 전 구성원이 인식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선박 안전관리예산을 최우선 배정해 유지보수 및 예방정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양국 정부의 안전관리 지침을 철저히 이행해 무사고 안전운항을 최상의 가치로 두고 회사의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Q. 2년 전 사선화한 <향설란>호도 고령화되고 있다. 신조선 도입 계획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신조선을 도입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건 모든 카페리 선사들의 염원이다. 합작 본사인 연태중한윤도 역시 조속한 시일 안에 선박을 신조하는 것을 동사회에서 결정했다. 다만 2014년 7월에 <향설란>호를 차이나쉬핑으로부터 인수한 이후에 현재까지는 <향설란>호의 유지보수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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