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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중국제친선등산대회” 봉래 “아이산”에서 성공리에 개최|

  • 한중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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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수 : 0
  • |2016-10-06 오후 6:37:00
  2011년부터 매년 약 2회에 걸쳐 진행해온 “한중국제친선등산대회”가 벌써 제13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제13회 한중국제친선등산대회”는 연태 봉래시 여유국, 봉래시 아이산국가공원에서 주최하고 산동해협국제여행사와 ㈜클럽코인여행,한중훼리에서 주관하여 9월22일부터 9월27일까지 5박6일간 연태 봉래시 "아이산(艾山)”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한국에서 산악회, 동호회, 일반인을 포함한 약 200여명의 산악인들이 당사의 향설란호를 이용하여 23일 연태에 도착, 저녁에 연태시 여유국의 환영만찬에 초대 되었으며, 24일 아침 봉래시 “아이산”으로 이동, 본격적으로 등산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제1회 한중국제친선등산대회”가 개최되었던 봉래시 “아이산”에서 다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남달랐다.
 
  대회 당일 제13회 등산대회 대회장을 맡은 김정한 대회장과 봉래시 여유국 부국장의 격려 및 주의 사항을 전달받은 대회 참가자들은 814M에 달하는 아이산을 등반하기 시작하였다.
 
  아이산은 돌산으로 형성되어 있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아마추어 등산인들도 무리 없이 등반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회당일 날씨도 쾌청하여 참가자 모두 사고없이 4시간이 넘는 등산대회코스를 무난히 마쳤다.
 
  대회 당일 저녁, 연태시 개발구 호텔에서 진행된 대회 입상자 시상식 및 만찬은 연태시 여유국, 봉래시 여유국 , 주최측인 ㈜클럽코인여행 양천삼 대표, 산동해협국제여행사 김혁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연태시 여유국의 무원 부국장은 인사말에서 “제1회 한중국제친선등산대회부터 인연을 맺은행사가 벌써 제13회째에 이르도록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한중 양국 수많은 관계자들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까닭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산동에는 등산하기 좋은 많은 산을 가지고 있는바 앞으로도 많은 한국의 등산 애호가들과 중국의 등산애호가들이 참여하여 진정한 한중국제등산대회가 개최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으며, 아울러 이후로도 연태시 여유국의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대회 당일 행사장에서 봉래시 여유국 부국장이 격려 및 주의 사항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 대회 당일 행사장에서 김정한 대회장의 격려 및 주의 사항 전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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